서울아산병원서 1명 확진…환자 43명 '코호트' 격리 예정

  • 등록 2020-04-01 오후 2:17:39

    수정 2020-04-01 오후 2:17:3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환자 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3월 25~26일 의정부 소재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방문한 장소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보호자는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입원 중인 43명 환자에 대해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예정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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