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다음달 9일까지 70여 개의 대표 가전제품을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총 500억원 규모로 6만7000여대 물량을 준비했다. 전국 44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판매되며 특가 제품은 제품별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TV, 김치냉장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전기밥솥, 복합오븐, 전자레인지, 청소기, 토스터, 미니믹서, 캡슐커피머신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태블릿과 노트북, 마우스,키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IT 관련 기기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LG전자의 UHD(울트라HD) TV와 삼성전자의 FHD(풀HD) TV, 삼성전자의 대용량 일반세탁기를 최대 30% 할인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청소기를 최대 40%, 테팔의 미니믹서와 필립스의 다리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 및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에 따라 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행사카드 결제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100만원까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