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윈터부츠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발목 부분이 비교적 높게 설계된 미드컷 타입으로 발목을 감싸는 털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고탄성의 중창과 그립력이 뛰어난 겉창 구조를 적용해 빙판길에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보행 안정성을 높혔다.
‘윈터부츠 3G 미드 퍼’는 발가락을 감싸는 토캡 부분에 고무 몰드를 덧대 외부 충격과 마찰로부터 발을 보호해주고 보행 시 안정감을 더해준다. 색상은 카키, 와인, 네이비 등 총 3가지다. 가격은 1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