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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애플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애플의 공동 창업주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애플이 오는 4월중 출시할 예정인 애플워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워즈니악은 15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다른 어떤 스마트워치 제조업체들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워치를 만들어냈다”며 “애플워치 디스플레이는 마치 예술작품과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이미 매우 거대해진 틈새시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워즈니악은 “애플 제품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애플워치를 구입하게 될 것”이라며 “그 가운데 수 백 만명은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즉시 구입할 것이고 이는 선풍적인 인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