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1916억원으로 13.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159억 원 적자로 적자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 정유 부문은 매출 8조2070억 원, 영업손실 1646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보다는 적자폭이 줄었지만 전년대비로는 적자전환했다.
그나마 윤활유 부문이 선방했다. 매출은 3457억 원으로 전년대비 12.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23억 원으로 오히려 7.1% 늘어났다. 영업이익률 18%로 전년(14.7%)보다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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