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오는 17일 한진해운이 보통주 7407만4074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대한항공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동성 위기에 시달린 한진해운은 지난해 말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발표하면서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대한항공이 참여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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