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5월 23~2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2016년까지 3년에 걸쳐 여는 프로·아마추어 자동차 경주 대회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이노션이 서킷(자동차 경기장)에서 열어 온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의 도심 버전이다.
특히 올해는 유재석 등 MBC 무한도전이 참가를 결정해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4~25일 저녁 6시부터는 인기 밴드, 가수가 출연하는 음악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국내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문화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에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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