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3만원 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 A5의 공시보조금을 3만 7천원 올리며, 기본 구매가를 37만 7천원으로 만들었다. 현재 통신3사 모두, 갤럭시 A5의 기본 구매가는 38만원 내외 수준이다.
KT는 G3 비트의 공시보조금을 3만원 올려, 기본 구매가를 11만 7천원으로 만들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032640)의 G3 비트 기본 구매가는 25만원 내외로, KT(030200)가 약 15만원 저렴하다.LG유플러스는 갤럭시 줌2와 베가 시크릿 노트의 공시보조금을 각 12만 2천원, 12만 6천원 올렸지만, 현재 재고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 관련기사 ◀
☞사물인터넷 시대,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뜬다
☞SKT, WiFi 가상화 장비 `클라우AC` 상용화
☞방통위, '율사’ 출신 더 늘린다..규제 합리화될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