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평,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 신용등급 강등

  • 등록 2014-11-04 오후 4:48:03

    수정 2014-11-04 오후 4:48:03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NICE신용평가는 4일 현대중공업그룹 내 조선3사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강등했다.

현대중공업(009540)의 기업신용평가와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 부정적’에서 ‘AA 부정적’으로 한 단계 내렸다. 현대미포조선(010620)과 현대삼호중공업의 기업신용평가 등급도 기존 ‘AA 부정적’에서 ‘AA- 부정적’으로 내렸다.

NICE신평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현대중공업의 3분기 영업손실이 1조 9346억원에 달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해양, 육상플랜트 부문에서의 수익 창출력이 떨어졌다고 판단, 그룹 내 조선3사의 등급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현대중공업, 3분기 대규모 적자에도 '반등'
☞한기평 "해양플랜트, 조선사에 계륵아니다"
☞현대重, 최길선·권오갑 각자 대표이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