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 설립 추진

  • 등록 2014-04-08 오후 9:11:53

    수정 2014-04-08 오후 9:11:53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저비용항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8일 아시아나항공은 100% 지분을 투자해 저비용항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분 46%를 가지고 있는 에어부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포와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두번째 저비용항공 자회사를 추가로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자회사 저비용항공사 설립을 위한 실무 준비를 시작했다.

아시아나의 자회사가 새로 출범하면, 국내 저비용항공사는 대한항공의 진에어 등 모두 6개로 늘어나게 된다.

국내 저비용항공사는 현재 5개 회사가 국내선 48%, 국제선 1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 관련기사 ◀
☞금호석유, 아시아나항공 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아시아나항공, 중국인 유학생 마케터 모집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사고 조종사 과실·기체결함 복합작용”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