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346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등 국무위원들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본회의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문제 삼으며 본회의장을 퇴장해 지연되고 있다. 또한 본회의 종료 후 국회 앞 계단에서 진행하려 했던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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