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역대 1분기 최대 렌털 판매량 달성 △안정적 제품 해약율 관리 △주요 해외 법인 성장세 유지 △홈케어 사업의 매출 및 계정 증가 등을 1분기 실적 개선의 비결로 꼽았다.
1분기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35만대의 렌털 판매를 기록한 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결과다. 총 계정수는 579만 계정으로 늘었다.
코웨이는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전 제품군에서 판매고가 늘었다”며 “IoT(사물인터넷)가 적용된 IoCare 제품군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매트리스 관리계정도 크게 늘었다. 매트리스를 포함한 홈케어 사업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8% 급증했다.
이재호 코웨이 부사장(CFO)은 “2분기에도 IoT 관련 신제품 및 라인업 확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방판채널 영업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규채널 전용 제품 확대를 바탕으로 시판채널 경쟁력을 강화시켜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 관련기사 ◀
☞코웨이 1Q 영업익 1236억원..전년比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