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이날 제주발 부산행 여객기 15편과 김포행 6편 등 모두 21편(총 3889석)의 임시편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또 심야에 부산으로 도착하는 승객의 편의를 위해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 사상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5대를 준비했다.
이밖에 제주항공 등 항공사도 같은 시각 국내선 운항을 재개했다. 23일 오후 5시45분 전면 통제 이후 42시간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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