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용자정책국이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으로 개편되고 그 아래에 시장조사심의관이 신설된다.
시장조사심의관은 평가대상 조직으로 국장급 1명과 5급 사무관 3명, 경감급 경찰 1명 등 5명이 증원된다.
감사담당관도 별도로 설치되며 기존 직원 3명 외에 3명을 충원한다.
방통위는 방송통신시장 환경 변화와 복잡하고 다양해진 이용자 피해에 대응하고, 감사 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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