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작년 매출액 15억원… 전년 대비 613%↑

엉업손실·당기순손실 확대, “본격 임상 진행 때문”
  • 등록 2016-02-12 오후 5:13:06

    수정 2016-02-12 오후 5:13:06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작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강경선)이 실적을 발표했다.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613% 증가한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손실은 전년 45억원에서 51억원, 당기순손실 37억원에서 58억원으로 적자폭은 확대됐다.

회사는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 전 까지 줄기세포 배양액, 배지 사업 등을 영위하며 매출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본격 임상시험이 진행되면서 연구개발비가 증가했고 전년대비 파생상품평가이익 인식액이 감소한 것이 당기순손실의 주된 변동 이유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줄기세포연구개발로 축척된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매출을 꾸준히 증대시킬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줄기세포치료제 국내외 연구개발 및 판매를 통하여 가시적인 실적을 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코스닥 바이오·차이나株, 급락장에서 빛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