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클래스 플라스틱 광택복원제. 불스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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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불스원은 차량 내외장에 플라스틱의 색상과 광택을 복원해주는 ‘퍼스트클래스 플라스틱 광택복원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퍼스트클래스 플라스틱 광택복원제는 자외선,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에 의해 변색된 차량 외부 플라스틱 재질의 광택·색상을 선명하고 진하게 복원시켜 주는 제품이다. 불스원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특수 폴리머의 코팅막 효과로 광택과 보호력이 최장 3개월까지 지속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뛰어난 발수 및 보호 효과로 재오염을 방지하기 때문에 세차 시 오염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밖에 엔진룸, 차량 실내 시트 몰딩, 도어트림, 사이드 스텝 등 다양한 내장 부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퍼스트클래스 플라스틱 광택복원제 가격은 용량 300ml 제품 기준 1만1900원이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최근 차량의 플라스틱 내외장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용 관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뛰어난 품질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플라스틱 광택복원제’를 통해 새 차처럼 선명하고 반짝이는 차량으로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