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사무총장에 이현주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 임명

  • 등록 2023-10-24 오후 5:33:05

    수정 2023-10-24 오후 5:33:0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현주 방심위 신임 사무총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가 25일자로 이현주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1962년 생인 이현주 사무총장(61)은 부산진고등가 학교,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영국 카디프 대학교 언론학 석사를 거쳤다.

그는 1990년 KBS 기자로 입사한 후 KBS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과 경제부장을 거쳐, KBS 편집주간, 시사제작국장 및 대구방송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 참 언론인 대상을 수상하고, 방송 분야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방심위 사무총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방심위원장이 임명하며, 위원장의 명을 받아 사무를 처리하고, 사무처 직원을 지휘·감독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