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호텔네트워크 새 대표이사에 김재호 대한항공 전무 선임

조현아 전 부사장 사퇴 빈자리 채워
  • 등록 2015-01-14 오후 7:10:07

    수정 2015-01-15 오후 5:51:19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칼호텔네트워크의 새 대표이사로 김재호(사진)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전무)가 선임됐다.

한진칼은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가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로 김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김 본부장은 대한항공(003490)에서 법무실장, 구주중동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영전략본부장과 지주사인 한진칼의 경영관리팀장을 맡고 있다.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한진그룹 호텔사업을 총괄하는 칼호텔네트워크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가 지난달 ‘땅콩 리턴’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이었다. 나머지 2명의 사내이사는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권오준 대한항공 호텔사업담당 상무가 맡고 있다.

▶ 관련기사 ◀
☞ 박창진 사무장 배신한 대한항공 여승무원, 신상 털렸다
☞ ‘대한항공 여승무원 성희롱?’ 박창진 사무장 폄하 찌라시 보니..
☞ 대한항공 승무원, '바비킴 기내 난동 사건' 경찰 조사 미뤄
☞ [특징주]대한항공, 나흘만에 '이륙' 시도
☞ 대한항공 유상증자, 주주 조남호·최은영 회장은
☞ 대한항공 증자시점 ‘논란’…총수 지분이전 후 결정
☞ 대한항공 증자소식에 4%↓…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 [특징주]대한항공 7%대 급락…유증 물량부담 우려
☞ [대한항공 유증]②총수일가 신주부담금 없어…한진칼 1290억원
☞ [대한항공 유증]③증권街, 대한항공 목표가 줄하향
☞ [대한항공 유증]①왜 했나?…재무개선 더딘데 갚을 돈 많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