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허준박물관을 방문한 프랑스 생 쟌느 엘리자베스 학교 학생들을 만나 강서구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교류행사는 강서구 소재 한서고등학교와 국제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프랑스 학생들에게 동의보감의 의학적 가치와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 기념 특별전’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어의복과 의녀복을 입어보고 천연 한방비누 만들기를 체험했다. (사진=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