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기존의 브랜드명인 ‘피파 온라인 4’는 이제 ‘FC 온라인’으로 변경되며,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FC 온라인’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이(e)스포츠 종목에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FC 온라인’ 한국 국가대표팀에는 곽준혁, 박기영 선수가 선발됐으며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의 공식 사전대회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각각 동아시아 지역 1위와 2위를 휩쓸며 본선에서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 밖에 신규 클래스 ‘FC 앰베서더’와 ‘23 하드워커’도 출시한다. 손흥민, 엘링 홀란, 비니시우스 주니어 등 FC 앰버서더로 선정된 10명의 선수들이 ‘FC 앰배세더’ 클래스로 선정됐으며, 브루누 페르난데스, 프렝키 더용, 손흥민 등 좋은 활약을 펼쳤던 주요 현역 선수 210명이 ‘23 하드워커’ 클래스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