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고위관리회의 19~20일 파푸아뉴기니서 개최

  • 등록 2018-08-16 오전 11:11:34

    수정 2018-08-16 오전 11:11:34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오는 11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사전 논의를 위한 ‘제3차 APEC 고위관리회의’가 19~20일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개최된다.

회의에는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 보고르 목표 점검 보고서 검토,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을 위한 진전 보고서 검토, APEC 서비스 경쟁력 로드맵 이행 현황 점검 등 올해 APEC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물에 대한 협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 서비스 경쟁력 강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디지털 경제 등 핵심의제에 대한 우리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고, 회원국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