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S&T그룹은 지난 21일 전남 여수에서 제36차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S&T그룹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임직원이 전국 해안도로를 나누어 종주하는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총 서른 여섯 차례 동안 1만4000여명이 참가해 약 490㎞의 해안로를 종주했다.
서른 여섯 번째인 이번 장정에는 330여 임직원과 가족이 여수시 화양면 오천리 마을회관부터 소라면 장척마을까지 여수바다 갯벌길을 약 12㎞를 걸었다.
S&T모티브(064960) 관계자는 “초여름 더위에도 많은 인원이 참가해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330여명이 지난 21일 전남 여수 해안길을 걷고 있다. S&T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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