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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LG상사(001120) 홍콩지사장과 도쿄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까지 역임한 ‘상사맨’이다.
지난해 GS E&R 대표를 맡았다가 2년 만에 GS에너지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하 사장이 종합상사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는 자원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GS에너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1996년 LG상사 홍콩지사장 이사대우
-1999년 LG상사 홍콩지사장 상무
-2002년 LG상사 도쿄지사장 부사장
-2010년 LG상사 대표이사 사장
-2014년 GS E&R 대표이사 사장
-2016년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