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죽암(경부) 휴게소 3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다.
행사 기간 동안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또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점검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한정수량)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