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인수우선협상자 선정 30일로 연기

  • 등록 2016-03-29 오후 4:09:12

    수정 2016-03-29 오후 4:09:12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현대증권(003450) 매각 본입찰 우선협상 대상자 결과 발표가 이달 30일로 미뤄졌다.

현대그룹 등 현대증권 매각측은 29일 현대엘리베이터가 제시한 기준가격에 대한 공개 확인 절차후 인수 후보자들이 제시한 인수 희망 가격을 비교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었다. 앞선 지난 25일 마감된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는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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