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큐브스(065560)는 15일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업다각화와 신규 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올해 6월15일 중국의 정현이란 회사와 영상증폭관, 응용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와 지분인수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며 “앞으로 실사를 추진할 예정이고 본계약 체결 여부와 시기, 금액 등 세부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사업 다각화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유상증자나 주식연계 사채 발행 등을 통한 자금 조달을 검토 중”이라며 “국내외 법인과 수출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