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 그랜드홀에서 ‘2024년 하반기 산업관계 분야 효율적 대응을 위한 고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광장은 반기마다 산업관계 분야의 다양한 현안을 짚어보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김상곤(사법연수원 23기) 광장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로 막을 올리는 이번 세미나는, 노재인(42기) 변호사의 사회로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 고용노동부 대변인,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김덕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이 ‘기업 경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사 및 노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노동 전문 변호사인 김소영(40기) 변호사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최신 이슈’에 대해 발표하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을 지낸 시민석 ESG센터장이 폐회사를 맡는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광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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