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시대 왕이 주관하는 의식 '사직제례악'

  • 등록 2024-07-10 오후 5:20:45

    수정 2024-07-10 오후 5:20:4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국악원원은 사직제례악을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프레스 리허설을 진행했다.

사직제례악은 조선시대 땅과 곡식의 신을 모시는 사직대제에 쓰이는 음악과 노래, 무용을 의미하며 역대 왕들의 제사인 종묘제례와 더불어 조선시대 왕이 직접 주관하는 가장 중요한 의식으로 꼽힌다.

사직대제는 1908년 일본의 강압으로 폐지되었다가 복원되었으며 국립국악원은 2024년 대표공연으로 11일, 12일 양일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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