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만화영화 제작·공급업체 대영팬더는 1980~90년대 추억을 담은 만화영화 태양의사자 철인28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당시 로봇 시리즈는 지금의 ‘어벤져스’ 시리즈 못지않을 정도로 아동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비디오 만화영화 시장을 주름잡았으며 이번에 주제곡을 락버전과 성악버전으로 새롭게 녹음했다.
대영팬더는 12월 27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Tumblbug)에서 DVD, Blu-ray는 물론 기념 부조코인, 가이드북, 머그컵, 3D 렌티큘러카드, USB 등 각종 굿즈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