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마감]3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닛케이 0.18%↑

엔/달러 달러당 112엔 중반까지 상승
  • 등록 2017-09-21 오후 3:26:30

    수정 2017-09-21 오후 3:26:3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3거래일 연속으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18%(37.02) 오른 2만347.48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폭은 크지 않았으나 4거래일 연속 상승이자 3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 경신이다.

토픽스지수도 1668.74로 0.05%(0.82) 올랐다.

간밤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긴축 기조를 발표한 데 따른 여파다. 연준의 긴축기조가 달러 강세로 이어지며 엔화 가치가 급락했고 이에 일본 수출주 수익성 확대 기대감이 커졌다. 개장 땐 0.7%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 등 여파로 상승 폭은 둔화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5분 기준 달러당 112.40~112.41엔으로 전날보다 0.90%(1.01엔) 상승(엔화가치 하락)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