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0원입니다” '파판 14' 정식서비스 9월 1일 확정

  • 등록 2015-08-26 오후 10:14:00

    수정 2015-08-26 오후 10:14:00


△ '파이널 판타지 14'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관련기사]
[뉴스] 파이널 판타지 14 요금은 19,800원 입니다"
[HOT뜨거] '파판 14' 정액제 선택은 왜?... 가격은 적정?
[순위분석] 아이온 넘은 파판14, 대작 진입 일보직전

월정액제를 채택한 ‘파이널 판타지 14’가 9월 1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 정액제 게임의 허들 중 하나인 정식서비스인 만큼, 이후 성적에 따라 ‘파이널판타지 14’의 흥행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26일, 레터라이브를 통해 ‘파이널 판타지 14’의 상용화 일정과 차후 업데이트될 50레벨 콘텐츠를 공개했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스퀘어에닉스에서 개발하고 아이덴티티모바일이 퍼블리싱 MMORPG로, 14일부터 국내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후 서비스 일주일 만에 일 평균 접속자 25만 명, 일 평균 플레이시간 313시간, 게임트릭스 PC방 순위 7위 등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런 ‘파이널 판타지 14’의 정식서비스가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요금은 30일 19,800원, 90일 47,500원이며, 정량제는 5시간 3,300원, 30시간 13,200원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2명까지 제공되는 집사를 과금을 통해 추가 고용할 수 있어진다. 가격은 집사 1명당 2,200원이다. 단 20레벨까지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전결제 혜택도 공개됐다. 먼저 9월 1일전까지 90일권을 결제한 유저 전원에게 ‘모그모그 모자’가 제공된다. ‘모그모그 모자’를 착용하면 10레벨까지 경험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0일권 첫 결제 시 ‘환생약’이 지급되며, 90일권을 구매하면 탈것인 ‘레거시 초코보’를 받을 수 있다.

△ 지난 12일 공개된 '파판 14' 국내 요금제



△ 사전결제 혜택인 '모그모그 모자' (사진출처: 래터라이브 갈무리)

△ 최초 결제 혜택 '레거시 초코보(우)' (사진출처: 래터라이브 갈무리)


더불어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서버이동권과 캐릭터명 변경권, 꼬마친구, 환생약 등 글로벌 서버에서 제공하는 유료 아이템을 4분기 중 판매할 계획이다. 이런 유료 아이템은 당초 발표처럼 글로벌 서버에서 제공된 것 위주로 판매되며, 게임 내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은 판매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래터라이브 2화에서 요시다 나오키 PD가 거론한 ‘파이널 판타지 13’의 '라이트닝'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거론됐다. 이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주인공이 '에오르제아'로 온다는 내용을 담은 이벤트로, 임무 완수 시 '라이트닝' 의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2.3패치가 업데이트되는 10월 경 진행된다. 

△ 콜라보 이벤트로 제공될 '라이트닝' 의상 (사진출처: 래터라이브 갈무리)


향후 출시될 콜렉터스 에디션에 이야기도 공개됐다. 먼저 패키지로 출시된 콜렉터스 에디션이 향후 디지털 코드로 판매된다. 디지털 코드 버전에는 패키지 버전과 동일하게 '뚱뚱보 초코보'와 같은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확장팩 '헤븐스워드' 전용 콜렉터스 에디션도 발매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