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풍부한 수분감과 미백 기능은 물론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멀티 크림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칠향팔백산, 설감산, 진주산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광채를 만들어줘 잡티 없이 촉촉하고 환한 피부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감국’에서 우려낸 감국수가 브라이트닝 효과를 더하는 동시에 수분 이탈을 막아줘 궁중 한방 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SPF30, PA++ 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말했다. 가격(50㎖)은 12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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