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요비 주교,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상' 수상

  • 등록 2018-01-15 오후 4:00:00

    수정 2018-01-16 오전 10:12:33

구요비 주교
[이데일리 문화팀] 구요비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가 신일고등학교 총동문회 선정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상’을 수상했다.

구요비 주교는 신일고의 교훈과 정신을 빛낸 동문으로 선정돼 긍지와 사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7시 호텔PJ에서 열린다.

구요비 주교는 신일고 2회 졸업생으로 가톨릭신학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가톨릭대 석사를 마쳤다. 프라도사제화 한국지부 대표, 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및 해외선교담당 보좌주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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