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터넷전문은행 본허가 승인을 받은 케이뱅크는 올초 초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정적인 시스템 관리를 위해 인터맥스를 구축하게됐다. 계정계, 채널계(인터넷뱅킹), 정보계 전구간 연계와 시간 거래추적에 최적화된 인터맥스를 통해 100여대의 웹,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에 거래추적 연계 분석과 구간별 성능모니터링을 통해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을 관리하게 된다.
조종암 대표는 “인터넷전문은행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거래추적 연계분석은 인터맥스의 강점”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인프라에 맞는 기술 트렌드 반영과 철저한 연구, 안정적인 테스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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