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짱 소방관 달력 사진[제공=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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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사회취약계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2017년 몸짱 소방관 달력’을 제작해 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GS샵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달력의 판매액 1648만원을 2명의 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달력 판매액 5500만원과 GS샵이 기부한 4000만원을 더한 총 9500만원으로 23명의 사회취약계층 수술비, 재활치료비 등 화상치료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