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9일부터 인천~이스탄불 노선 운항을 주3회(화·목·토)로 줄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주 3회(목·금·일) 운항을 주 5회(화·목·금·토·일)로 증편했으나 내달 8일까지만 유지된다.
대한항공은 이에 앞서 23일부터 주5회(월·수·금·토·일) 운항하던 인천~이스탄불 운항을 주3회(수·금·일)로 감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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