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랩 정동은 1~2층 약 430㎡(약 130평) 규모에 ‘도심 속에 커피 본연의 맛과 멋을 제공하는 공간(Coffee with Stylish)’을 테마로 큐그레이더, 로스터, 바리스타와 함께 커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1층에는 커피 생두를 볶는 로스팅 룸과 에스프레소와 핸드드립 추출을 경험할 수 있는 브루잉 바, 더치커피 추출 기구가 마련 된 더치 바가 있어 한 잔의 커피가 완성되기까지 과정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다.
정동은 문헌에 기록된 한국 최초의 커피 전문점, 정동구락부가 시작된 곳으로 한국 커피역사상 의미가 깊은 지역이다.
루소랩 정동은 매장은 역사적 의미와 근대 건축물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벽돌, 원목 가구, 대리석 등 소재를 사용한 빈티지하고 세련된 공간이 특징이며 고객과 바리스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고려한 낮고 커다란 U자형 브루잉 바도 차별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