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해 SK에너지의 인천CLX가 인적 분할돼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비중은 석유, 화학 각각 82%, 18%를 차지했다.
한기평은 “정제마진 약세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재무 레버리지, 유동성 지표 등이 양호하다”며 “올해 신규 설비를 가동하면서 적자 폭이 축소되고 내년부터 영업현금창출 규모가 2000억원을 웃돌면서 재무 부담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봤다.
▲LG생명과학(068870)=나이스(NICE)신용평가는 신한금융투자가 보증 선 지급보증부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LG생명과학보다 신용도가 높은 신한금융투자의 신용등급이 적용됐다.
▲티이씨앤코(008900)=NICE신용평가는 기업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강등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올렸다. 자체 사업 부진으로 고정비용 충당능력이 저조한 가운데 대규모 자산제각과 손실 발생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이르렀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