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대통령-민주당 지도부 간담회 추미애 언급 없었다”

민정수석실, 추미애 문제 법률 검토 보도에는 "확인 불가능"
  • 등록 2020-09-09 오후 4:06:06

    수정 2020-09-09 오후 4:06:06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간담회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병역 의혹과 관련된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에서 추 장관 아들과 관련된 논의가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아울러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추 장관 문제와 관련해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민정수석실과 관련된 사항은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아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