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한총영사에 강승석 전 주다롄출장소장 임명

  • 등록 2020-02-19 오후 2:21:42

    수정 2020-02-19 오후 2:21:42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주우한 총영사에 강승석 전 주다롄출장소장이 19일 임명됐다.

1988년 외무부에 입부한 강 신임 총영사는 주칭다오 부영사와 주홍콩 부영사, 주선양 영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에는 주다롄출장소장을 맡았다.

주우한총영사관 자리는 앞서 김영근 전 총영사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논란이 되며 지난해 11월 물러난 이후 석달째 공석이었다.

강 신임 총영사는 이광호 부총영사 등 영사 4명과 함께 우한시 및 인근 지역에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명의 교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승석 신임 주우한총영사(사진=외교부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