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일본 종속회사간 경영 통합 추진

  • 등록 2014-10-15 오후 4:52:49

    수정 2014-10-15 오후 4:52:4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일본 종속회사 간 경영 통합을 추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종속회사인 NHN 플레이아트(NHN PlayArt)가 지분을 전량 보유한 데이터호텔과 사바웨이(Savaway)가 내년 1월 1일 자로 합병되고, NHN 플레이아트의 서비스 기술부문과 통합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경영 통합은 현재 진행 중인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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