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용기·재활용 사업부문 분할..삼양밀맥스와는 합병

  • 등록 2014-08-12 오후 4:22:58

    수정 2014-08-12 오후 4:22:5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삼양사(145990)는 용기 및 재활용 사업부문을 분할해 삼양패키징을 신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또 삼양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삼양밀맥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4시11분부터 13일 오전9시까지 삼양사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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