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은 ‘우리 모두의 가락시장, 삶의 터전! 깨끗한 공판장 만들기, 우리 손으로!’라는 구호 아래 점포 및 주변 도로의 농산물 재고와 물류기기를 정리하고,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며 주변 환경을 청소하는 등 쾌적한 유통 환경 구축에 앞장섰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깨끗한 공판장 환경 조성을 위해 유통종사자분들이 한 마음으로 힘써주셔서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환경정비 활동을 정례화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협공판장 본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