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방과후 교사를 위한 전용 보험 출시

  • 등록 2018-02-19 오후 6:00:04

    수정 2018-02-19 오후 6:00:0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메리츠화재는 방과후 교사를 위한 전용 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츠화재 사옥에서 한국방과후교사협회와 공동 판매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 최근 방과후 수업이 활성화 되면서 방과후 교사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수업 중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비하기위한 보험도 내놨다.

이 상품은 방과후 교사가 진행하는 모든 수업의 안전사고 및 법률적 배상책임에 대해 1년간 보장하며 매년 갱신 가능하다.

보장내용은 △수업 중 사고로 인한 대인/대물 배상책임(대인 5000만원/ 대물 1000만원) △수업 중 학생에 대한 인격침해(1000만원) △수업 중 사고로 인한 학생의 구내치료비(인당 50만원, 사고당 100만원) 등으로, 보험료는 과목의 특성에 따라 교사 1인당 연간 6만 5000원에서 최대 9만원 5000원 수준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30만명이 넘는 방과후 교사들을 위해 수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한번 가입으로 1년 동안 과목수에 상관없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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