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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산전(010120) 회장은 김진우 톰슨로이터 한국 지사장을 만나 환담을 갖고, 100대 혁신기업 트로피를 전달 받았다.
구 회장은 환담에서 “이미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혁신 지표로 자리잡은 톰슨로이터 100대 혁신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글로벌 경쟁을 위해 IP(지적재산권 ; Intellectual Property) 역량과 기업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S산전은 R&D 혁신을 지속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매년 매출의 6%이상을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특히 IP는 기업의 기술경쟁력이자 혁신의 지표로서, 전 사업부문에 걸쳐 IP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산전은 IP 분야에 있어 단순 특허 획득 수와 같은 양적 확대는 물론 특허 등록 성공률, 해외 4개 지역 출원 비율 및 피인용도 등 질적 측면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이번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S산전은 2008년 구 회장 취임 이후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부문의 국내외 IP 포트폴리오 강화는 물론 전략사업인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분야 특허 창출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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