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튬광구 지분을 인수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리튬을 확보했습니다.
삼성물산과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칠레 산티아고 메리어트호텔에서 에라수리스그룹과 세계 최대의 리튬 생산광구인 아타카마 염호의 광구권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14년까지 연간 2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탄산리튬 공장을 완공해 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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