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신도시(가칭) 현대지역주택조합2이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을 조기 모집해 안정적인 사업성을 검증받은 ‘중리신도시 1차 힐스테이트’와 함께 대단지를 이룰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천시청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내 주택시장은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준공 후 10년이 지난 아파트가 전체의 74%에 달할 만큼 노후도가 높아 신축 아파트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상황이다.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의 경쟁력은 이천의 신중심, 중리신도시의 프리미엄 조건들을 갖춘 입지와 지역주택조합의 합리적인 가격이다. 또 판교를 30분대, 강남을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경강선 이천역의 초역세권에 속하고 이천종합터미널도 가깝다.
조합관계자는 “현대건설의 경우 토지를 95% 이상 확보한 안정성 있는 현장에 대해서만 사업성 검토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식 도급약정을 체결한다”며 시공 예정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피력했다. 또 “대한민국 명품지수 8년 연속 1위,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인만큼 주거가치와 투자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동 1층에는 입주민 전용 라운지를 갖췄으며 넓은 중앙광장과 풍부한 녹지공간, 자녀들의 통학을 위한 맘스테이션,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실속 있는 부대시설들도 다수 조성한다. 약 4000여m2 규모의 특화 커뮤니티시설로, 실내체육관과 200여석 규모의 도서관, 골프연습장, 키즈카페와 북카페, 맘스카페, 남녀 독서실 및 스터디룸, 연습실 등으로 채워진다.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의 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에 마련돼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