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고객 문의 증가에 대비해 고객 안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우선 금주부터 ‘노트7’ 전용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노트7’ 구매고객 전원에게 상세 교환 절차와 일정 등을 MMS로 개별 공지 예정이며 △지난 3일에 전국 유통매장에 고객 응대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또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택배 또는 별도 지점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체류 등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고객의 경우에는 19일 이후라도 교환 신청을 할 수 있게 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고객이 해지 시, 금전적인 손실을 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케어할 예정이다.
별도 상황반도 마련하고 고객이 단말을 교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현대증권
☞SKT, 프리미엄 통신 프로그램 'T시그니처' 출시
☞5년의 자연어처리 개발 성과..SKT, AI 플랫폼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