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구로구 이마트 앞에서 열린 강요식 후보 지원유세에서 “그만큼 절박한 사정이다. 여러분 좀 도와주시겠는가”라고 호소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구로을 지역이 첨단산업단지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역발전은 침체된 것은 이 지역에서 야당이 12년간 장기집권하면서 지역발전을 소홀히 해 왔기 때문”이라며 현역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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