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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포스트는 6일 이스라엘 총리실은 전날 네타냐후 총리가 압둘라 국왕과의 전화 통화에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가 IS에 의해 불에 타 살해된 것에 위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특히 네타냐후 총리는 모든 국민이 “IS의 야만적인 잔학 행위에 충격을 받았다”며 국제 사회는 IS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밝혔다.
요르단 공군 대변인은 공습 대상 지역이 어디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군사시설을 표적으로 공습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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